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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dap 님의 블로그
취업 준비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자소서부터 쓰고 싶어집니다.불안한 마음에 뭐라도 해두고 싶기 때문입니다.저는 대기업 공채를 준비하면서 깨달았습니다.자소서보다 분석이 먼저라는 사실을요.미리 써둔 자소서가 오히려 합격을 멀어지게 만드는 이유를 알려드립니다.1. 모두의 자소서처음 취업을 준비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입니다.대부분의 취준생은 여러 회사에 지원합니다.회사마다 지원서를 낼 때마다 새롭게 자소서를 쓰는 게 귀찮게 느껴집니다. 매번 작성하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일단 모두의 자소서를 씁니다. 그리고 스스로 만족하죠.이렇게 작성된 모두의 자소서는 서류 합격을 멀어지게 합니다. 효율적으로 보이는 모두의 자소서는 왜 문제일까요?결론은 간단합니다.모두의 자소서는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이는 심리학의 ‘..
요즘 취준생 10명 중 9명이 ChatGPT로 면접 답변을 준비합니다.빠르고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처음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직접 대기업 면접을 준비하고 합격하면서 깨달았습니다. GPT로 준비한 답변은 면접장에서 반드시 무너진다는 것을요. 실제로 카페에서 겪은 일입니다. 옆자리에 취준생으로 보이는 분이 앉아 있었습니다. 노트북 화면을 보니 ChatGPT 창이 열려 있었습니다. "지원동기 써줘" → 복붙 "자기소개 써줘" → 복붙 "강점 3가지 써줘" → 복붙 10분도 안 돼서 면접 답변이 완성됐습니다.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이 대단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그분이 걱정됐습니다. 저 답변으로 면접장에 들어가면 추가 질문에서 무너질 게 뻔..
면접 준비를 앞두고 스터디부터 찾으시나요? 주변에서 다들 하니까, 혼자 하기 불안하니까 자연스럽게 합류하게 됩니다. 저는 대기업 면접을 혼자 준비해서 한 번에 합격했습니다. 면접 스터디를 해보고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수준끼리 모여서는 합격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1. 정답지의 부재 면접 스터디는 보통 취준생들끼리 진행합니다. 각자 만나기 전에 자기소개, 지원 동기 등을 정리해 옵니다. 그리고 면접 상황을 연출하며 누군가는 면접관의 역할을 맡게 되죠. 서로 질의응답을 하고 추가 질문이나 인터넷에서 찾은 고난도 질문도 공부하죠. 겉으로만 보면 좋은 면접 연습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이런 면접 스터디에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피드백을 해줄 전문가가 없다는 것입니다. 취준생..
면접 앞에서 다리가 후들거렸던 경험 있으신가요? 열심히 준비했는데 막상 면접장에 들어서면 머릿속이 하얘지는 경험, 대부분 한 번씩은 겪습니다. 저는 19살 명문대 면접에서도, 25살 대기업 면접에서도 떨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면접관의 심리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취준생은 막연하게 면접관을 무서워합니다. '예상하지 못한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하지' '나를 안 좋게 판단하면 어떻게 하지' 이런 두려움은 우리를 심리적으로 주눅 들게 만듭니다. 그리고 열심히 준비한 것의 50%도 보여주지 못하게 하죠. 이것은 심리학적으로 '불확실성 회피' 때문입니다. 인간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본능적으로 극도의 불안을 느낍니다. 면접 결과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뇌가 최악의 시나리오를 ..
서류 합격 문자를 받은 순간, 대부분의 취준생은 잘못된 행동을 시작합니다.기쁜 마음이 판단력을 흐리기 때문입니다.저는 국내 10대 대기업 공채를 혼자 준비해 한 번에 합격했습니다.그때 주변 동기들이 했던 실수 2가지를 안 한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서류 전형에 합격해 본 분들은 그 기쁨을 아실 겁니다.밤새워 자기소개서를 수정한 기억이 떠오르고, 노력에 보상받는 느낌이 듭니다.‘이제 나도 취업하는 건가?''역시 난 합격할 줄 알았어!'이런 생각이 들면서 감정이 벅차오르죠.여기까진 아주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그러나 이때 지원자들은 가장 큰 실수 2가지를 저지르게 됩니다.그리고 이런 실수 때문에 면접 탈락을 하게 됩니다.만약 당신이 서류에 합격했다면, 기쁜 마음을 잠시 내려두고 오늘 칼럼을 꼭 정독하기 바랍니다..
힘들게 합격했는데 6개월 만에 퇴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이유는 하나예요. 면접을 합격하기 위한 자리로만 준비했기 때문입니다.면접은 회사가 나를 평가하는 자리인 동시에, 내가 회사를 평가하는 자리입니다.이 사실을 알고 준비한 사람과 모르고 준비한 사람의 결과는 완전히 달라집니다.최근 면접 심리학을 준비하면서 알게 된 면접의 중요성을 정리했습니다.제가 만든 면접 심리학에는 소개팅 이론이란 개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알아가는 소개팅 자리와 면접이 동일하는 이론입니다. 면접이 회사와 내가 만나는 소개팅 자리인 것이죠.소개팅에서 남자와 여자는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서로가 마음에 들면 연애를 시작하고, 그렇지 않으면 서로 볼일이 없게 됩니다. 면접도 이와 동일합니다..
면접에서 준비한 답변을 제대로 못 써본 경험 있으신가요? 원하지 않는 질문을 받아서 당황했거나, 잘 준비한 부분은 아무도 물어보지 않은 경험 말이죠. 저는 면접에서 내가 원하는 질문을 유도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19살 명문대 면접에서도, 25살 대기업 면접에서도 이 방법으로 면접관을 내 쪽으로 끌어당겼습니다. '당연한 거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 당연한 사실을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면접관도 평범한 사람이라면 그들의 행동과 사고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지 않을까요?저는 면접에서 내가 준비하고, 내가 잘 대답할 수 있도록 질문을 유도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이 방법을 저는 '후킹 이론'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후킹이란 낚시에서 물고기를 낚기 위해 바늘을 물고기 입에..
면접에서 열심히 자랑했는데 떨어진 경험 있으신가요? 문제는 자랑의 양이 아니라 방향입니다. 면접관은 당신의 스펙이 궁금한 게 아니라 회사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저는 이 원리 하나로 19살 명문대, 25살 대기업 면접을 모두 통과했습니다. 면접에서 답변은 양궁과 같습니다. 질문마다 10점을 맞추면 합격합니다.여기서 화살은 내 특징이고, 과녁은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점입니다.이 과녁에 정확히 맞추는 방법이 바로 포커스 이론입니다. 즉, 포커스 이론은 '기여할 수 있는 점'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너무 당연한 것 아니야?'라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80%의 면접자는 포커스 이론을 바탕으로 답변하지 않습니다.미리 외워온 장점을 말하기 바쁩니다. 그러면 6점, 7점은 받을 ..
면접장에서 떨어본 적 있으신가요? 열심히 준비했는데 막상 면접관 앞에 서면 머릿속이 하얘지는 경험, 대부분 한 번씩은 겪습니다. 저는 19살 명문대 면접에서도, 25살 대기업 면접에서도 떨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운이 아니라 준비 방식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면접 심리학의 기초가 되는 '3분석 이론'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3분석 이론은 면접에서 떨지 않기 위해서 해야 할 3가지입니다.최대한 간단히 작성했으니 고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취업 과정의 첫 단계는 이력서, 자소서를 제출하는 서류 전형입니다.서류 전형을 합격하면, 보통 면접 전형이 다음 단계입니다. 면접 전형 준비 시간은 2~3주가 주어지게 됩니다.면접을 경험한 적 없거나, 방법을 모르는 사람에겐 짧은 시간..
학벌이 좋은데 면접에서 떨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대로 평범한 스펙인데 한 번에 합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차이는 머리나 운이 아닙니다. 준비 방향이 다른 겁니다. 저는 3개월 준비로 국내 10대 대기업에 합격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발견한 공통점을 정리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게임의 공략집을 찾아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인터넷에 있는 육성법, 공략집을 따르면 친구들보다 빠른 레벨 업이 가능했죠. 이와 비슷하게 취직에도 공략집이 있을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취준하면서 조급해 하기보다는 전략을 세웠고, 이는 효과적으로 먹혀들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취직에 실패하면서도 아무런 전략을 세우지 않았습니다. 제가 도움을 주려 해도 무작정 스터디만 고집하거나, 학원에 등록할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대..